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오늘은 전원주택에 울타리 가림막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
울타리 테두리는 준공형 25T로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칼라는 진밤색,카기색,회색중에서 칼라를 회색으로 정하고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길이는 2400하고 3000짜리 합성데크를 잘라서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튼튼하게 울타리 작업을 하기 위하여 150X150 4T 아연 각 파이프는 대문에 쓰일 기둥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무게가 상당이 많이 나가서 혼자서 내릴 수 없는 무게 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 150X150 아연 각 파이프 위를 마구리라 하여 구멍을 메꾸어 주고 있습니다.
모든 기둥은 철판으로 구멍을 막고 용접을 하고 베이지 않게 잘 갈아서 분체 도장을 하였습니다.
각 파이프가 두꺼워 용접하기는 편안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외부에 들어가는 철은 다 아연 각 파이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칼라 각관을 사용하면 비와 햇빛으로 철이 삭아서 몇 년 못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둥들은 100X100 아연 각 파이프를 이용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둥들 옆에는 갈바를 ㄷ자로 접어서 준공형 합성데크를 끼울 수 있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분체 도장을 맞기기 전에 ㄷ자 갈바를 높이에 맞게 용접을 한 후 핸드 그라인더로 용접부위를 갈아서 용접 슬래그도 제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열심히 갈바를 기둥에 열심히 용접 중이네요 그리고 옆에는 다 작업을 마친 기둥이 세워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대문은 대략 1200 정도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문 틀은 아연 각 파이프 100X50짜리 2T를 사용 하였으며 합성데크를 고정할 수 있도로고 평철을 아연 각 파이쪽에 붙여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선볼트를 이용하여 대문 중간에 들어갈 합성데크 간격을 맞추어 주고 합성데크와 평철을 구멍을 뚫어 주었습니다. 다 작업을 한후에 분체 도장을 맞길 계획인데 분체 도장 이후에 구멍을 뚫으면 도장이 벗겨져서 녹이 슬 위험이 있으니 구멍을 뚫고 분체 도장을 맡길 계획입니다.
분체 도장을 3일정도 기다려서 분체 도장이 완료되어 자재를 들고 현장에 왔습니다. 현장에서 먼저 기둥을 땅에 묻기 위히여 보도블럭을 제거후 땅을 대략 30-50cm정도 파서 기둥을 뭍었습니다. 다행이 바닥에 콘크리트가 있어서 앙카와 하스너를 박아서 기둥을 고정하였습니다. 고정이 되었어도 전산 볼트를 기둥 사이에 지그재그로 끼워 용접을 한 후에 몰탈을 부어서 튼튼하게 용접을 하여 주었습니다.그리고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기둥이 검정색이고 함성데크가 회색이니 포인트로 우체통을 달아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 기둥위에는 태양열 등을 달아서 전선을 밖으로 빼지않아도 등이 들어 올 수 있게 하였으며 도어락은 건전지가 필요없는 도어락을 사용하여 건전지가 떨어 졌을때 작동이 되지않는 번거로움을 없에 주었습니다.그리고 대문 손잡이도 검정색 손잡이를 사용하여 너무 조잡스럽지 않게 하였으면 힌지도 은색이나 금색이 아닌 검정색으로 하여 칼라를 통일하여 작업을 하였네요
무건지 도어락은 작동 방벙을 잘 숙지 하지 못하여 처음 조립을 할때 고생좀 하였습니다.
울타리 완성되니 집 주인분이 좋아 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 이었는데 울타리가 없으니 허전하여 불안한 마음이 있으셨는데 울타리가 완성되니 좀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신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럼 2023년 6월 현충일 잘 보내시고 시공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로 올려 놓은 것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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