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신규 전원주택 단지 데크 시공에 대하여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아래 사진은 뒷마당의 전경입니다. 앞 마당과 뒷마당같이 시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뒷마당은 주방에서 나가는 문쪽에 데크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사진상으로 주춧돌 6개가 보이네요 땅을 파서 주춧돌을 데크 하지 틀 멍에가 들아가는 위치에 묻을 겁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뒷마당은 아직 잔디를 심기 전입니다. 그래서 땅만 평탄화 상태에서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데크와 나무 잔디 등 멋있어 질거라 생각이 되네요
먼저 실을 띄어 놓은 것이 보입니다. 그 실의 기준까지 합성데크가 깔리게 될 것입니다. 높이는 계단까지 더해져 대략 300-400mm 정도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바닥에 흙에 주춧돌을 지그재그로 엇갈려 깔아 놓은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몰탈 시멘트도 부와서 확실하게 땅에 고정되게 하였습니다.
함마 드릴에 믹서기를 끼워서 몰탈 시멘트를 섞었습니다. 그리고 물의 농도도 정확해야 더 견고하게 굳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진상에 배수구가 보입니다. 배수구는 언제나 점검구를 만들어 줍니다.
아래 사진은 전원주택 앞 마당 시공하는 사진이네요
이 앞마당도 길게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집이라 계단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현관문으로 들어가는 곳에 데크를 깔고 거실에서 나오는 창문 쪽으로도 데크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집 밖으로 신발을 신지 않고 나오기 편해지겠죠.
사진에 검은색은 클립이 보이네요 아연 각 파이프당 하나의 클립이 들어가서 생각보다 클립이 많이 들어갑니다.
클립은 합성데크에 바짝 넣어서 피스로 고정을 하여 줍니다. 피스는 #8에 16T 이하의 접시 머리 피스를 사용합니다.
동그란 철통이 피스를 담아 놓은 통입니다. 피스를 많이 쓰니 아래와 같이 작은 통에 모아 놓고 작업을 하면 편리하면서도 빨리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아연 각 파이프에 먼저 클립을 다 끼워 놓고 한꺼번에 임팩으로 피스를 고정하는 게 좀 더 시간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합성데크와 합성데크가 만나는 곳은 발포폼을 사이에 끼워 주고 그 아래 아연 각 파이프는 두 개를 붙여서 작업을 합니다. 그것을 이중 장선이라고 부릅니다.
계단 앞 쪽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동 드릴로 길이를 넣고 먼저 구멍을 뚫어 줍니다. 그 구멍에 스탠 피스로 고정하여 주면 됩니다. 합성데크도 목재의 성질이 있어서 장수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 위로도 약간의 여유 공간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사진과 같이 고임목을 넣고 높이 조절을 하여 고정하여 줍니다.
그리고 피스 고정하는 라인도 일정하게 피스 고정을 하여야 피스 머리가 일정하게 보여서 보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앞면과 옆면을 붙일 때는 대 각자를 이용하고 긴 구간은 분필 먹을 이용하여 라인을 잡고 피스 구멍을 뚫고 피스를 고정하여 줍니다.
그리고 완료되면 양쪽 끝은 핸드 그라인더에 시아기 돌을 끼우고 살짝만 갈아주어도 아이들의 안전에 더 좋겠죠?
이 사진은 완료된 뒷마당의 데크 모습이네요 주방에서 나오는 문과 연결된 데크 작업입니다.
문에 높이에 맞추어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제 완료가 되었네요 양쪽 두군에 작업이라 시간이 조금 더 걸린 것 같습니다.
20T 합성데크 클립형 시공 글이었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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