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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어

메다카 - 실외 에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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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메다카 실외에서 키워 보기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환수

언뜻 물이 투명하고 메다카가 건강하게 헤엄치고 있다고 해도 더러움은 항상 축적되기 때문에 이것을 없애고 맑은 환경 그러니깐 물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환수는 중요합니다. 환수는 7-10일에 한번 그리고 물의 반정도 환수를 하여 줍니다. 이것이 메다카를 키우는데 기본적인 환수의 방법입니다.

또한 환수용 물은 세팅할 때와 마찬가지로 사육용기 옆에 받아두고 수온을 맞춘 후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육 그릇에 비가 들어 갔을때

메다카의 상태가 좋은 상태에서는 약간의 빗물이 들어가는 정도라면 큰 문제는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호우나 태풍 그리고 장마와 같은 경우는 예외입니다.그리고 치어가 들어가 있는 용기는 비가 내려서 수온이 내려 갈수 있으니 뚜껑을 덮거나 장소를 변경하여 주어야 겠죠

 

수초 어항에 키워도 되는지

산란사으로서 , 수질유지 효과를 기대하고, 부레옥잠이나 붕어마름 등의 튼튼한 수초를 띄워두는 것은 유효 하고 은신처가 되기도 하므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초가 너무 늘어나면 빛을 차단하여 산소결핍을 일으켜서 좋지 않으니 정기적으로 정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메다카 사료와 그 양

성어와 치어 모두 인공 사료만으로도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하루에 2-3회 먹이를 주게 됩니다.

학교와 일때문에 낮에 먹이를 주기 어려운 경우는 물벼룩 등의 생먹이나 메다카용 부재중 푸드(수면에 장기간 떠있고 잘 무너지지 않는 인공사료)를 주면 됩니다.

 

메다카의 물관리

수돗물에 염소제거제를 첨가한 것이면 문제가 크게 없습니다. 특히 실외에서는 사육용기에 물을 채우고 1일 정도 놔둬서 수돗물의 온도와 기온의 차이를 없애두면 앞으로 맞이할 메다카에게 좋은 환경이 됩니다.

 

메다카 용기의 장소는

용기의 배치는 아침부터 햇볕이 드는 장소에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온 상승과 함께 메다카의 활성도가 높아지고 알도 얻기 쉬워지기 때움입니다.

그러나 햇볕이 계속 드는 장소에서는 계절이나 용기의 색과 형태에 따라서는 수온이 너무 올라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갈대발을 걸어두거나 수초를 띄워두어서 그늘을 만드는 등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또한 콘크리트 위에 용기를 직접 놓아두면 지면에 올라오는 지열에 의하여 기온 상승이 될 수가 있습니다. 블록등을 끼워서 열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레이션 필요 유무

통풍이 잘 되는 장소라면 에어레이션 없이도 문제 없이 사육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산소결핍을 방지 하는 것은 물론이고 에어레이션에 의한 적당한 수류는 메다카들이 운동을 하게 해서 예쁜  체형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될 수 있으면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치어가 있는 물 환수해도 되나요?

생각 의외로 수질에 대한 적응능력은 성어보다 치어 쪽이 높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전량 환수를 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그리하여 치어의 수조도 친어와 마찬가지로 10일에 한 번을 기중으로 환수를 하면 성장촉진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수온차에는 주의하여 주기를 바래요. 그리고 치어 수조의 물을 환수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은 큰 용기에 육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키우는 용기의 적정 마리 수

1리터에 1마리가 적정 수량 입니다.(실외에서 여과기를 설치하지 않고 사육하는 경우)

물론 환수를 자주 하여주고 에어레이션을 추가하는 등 , 양호한 환경을 만들면 더 많은 개체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메다카를 손쉽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여 물 관리를 댜충하여 애를 먹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 분들은 가능한 한 큰 용기를 사용하고, 예를 들어 2페어에 10L정도를 기중으로 생각하시면 안심하게 키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육에 능숙하여진 순간 마리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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