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물고기 크테노포마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아프리카의 물고기 이자 관상어 크테노포마에 관하여 글을 써 보겠습니다.

저도 생소한 물고기 이지만 글로 풀어 볼려고 합니다.

먼저 종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야 겠네요

종류

크테노포마 위크시 , 크테노포마 펠레그리니 , 레오파드 크테노포마 , 크테노포마 킹슬레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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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크테노포마 위크시(ctenopoma weeksil boulenger)

길이 12cm 

분포 : 콩고강 유역(콩고 공화국 , 콩고 민주 공화국) , 카사이강(콩고 민주 공화국) 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특징

체측에 검은색 무늬가 들어가 있고 체색은 적갈색이나 갈색, 회갈색 , 흑갈색등 , 순식간에 변하고 올리브 그린을 띠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꼬리 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투명감이 강한 창문처럼 되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 전에는 옥시린컴이라고 불렸으며 일본에서 특히 이 이름으로 불렸습니다.킹슬레이나 페레그리니 등과 비교하면 상당히 신경질적이어서 수조내의 환경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유목이나 수초를 많이 넣어서 가능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면 사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육 초기에는 먹이를 많이 먹지 못하는 경향이 있지만 큰 수조에서 같은 종이나 다른 종과 복수 사육을 하면 먹이를 열심히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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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모틀드 크테노포마(mottled ctenopoma)

영어의 이름처럼 스트레스를 느낄때 마다 보여주는 얼룩무늬 체색에서 이름이 나왔습니다.

수온은 24도에서 28도 사이 이며 크기는 9-10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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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크테노포마 페레그리니(ctenopoma pellegrimi)

길이는 12cm

분포 :  콩고강 중류역(콩고 민주 공화국) 등에서 서식

특징

가늘고 긴 아나바스 같은 체형이며 미통부에 어두운 색의 밴드 무늬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성어가 되어 안정된 상태에서는 회갈색 체색이 진해지고 약간 붉은빛이 들어가며 체측이나 뺨에는 메탈릭한 올리브 그린 색채가 씌워지고 미통부의 얼룩무늬는 불명료해집니다. 크테노포마 중에서도 무척 강건하고 스트레스에 강하며 사육자에게 금방 길들여져서 먹이를 많이 먹게 됩니다. 같은 종과 다른 종과도 같이 기를 수 있으며 사육 나이도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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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레오파드 크테노포마(ctenopoma acutirostre pellegrin)

길이:15cm

분포 :  콩고강 수계 (콩고 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특징

크테노포마의 대표종이며 전신에 들어가 있는 검은색 얼룩무늬는 다른 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면 그 무늬로 인해 고양이과 표범 = 레오파드라는 이름이 있지만 영어 이름은 스팟티드 크테노포마(spotted ctenopoma)다.다른 종에 비하여 입이 유난히 가는 것도 특징이고 입을 앞쪽으로 크게 돌출시킬 수 있어 작은 물고기나  새우등을 순식간에 삼겨 버립니다. 

약간 신경질적인 면도 있지만 튼튼하고 키우는 난이도가 낮습니다. 인공사료에도 길들일 수 있으며 때때로 작은 물고기 등을 주면 본래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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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크테노포마 킹슬레이(ctenopoma kingsleyae gunter)

길이 25cm

분포 : 세네갈-콩고 민주 공화국

특징

성어는 관록이 충분하고 깊이가 있는 체색과 윤곽이 뚜렷한 비늘, 때때로 펼쳐지는 지느러미의 날카로운 극조 등, 여러가지 매력 포인트가 있어서 어느 시대나 코어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테일스팟 크테노포마(tailspot ctenopoma)라는 영어 이름대로 미통부에 눈 모양의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 유어기일수록 명료하고 나이가 들면 연해집니다.

강건하고 대식가, 물의 오염에도 상당하게 강합니다.그리고 최대 25cm까지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