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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중후경수초에 대하여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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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일요일 다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

수초 시리즈 중에서 중경수초 그리고 후경수초에 대하여 더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초어항에서 수초가 잘 자라면 그리고 좋은 색깔을 위지하여 주면 어항이 돋보이고 작은 물고기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물멍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경수초는 후경까지의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기 위하여 잎이 자잘하고 작은 종류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형태 , 색 , 직감이 다른 종류를 사용하여 수초어항을 꾸미면 전경과 후경이 같이 살아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중경부터 후경까지 동일한 종류를 배치하여 연속적인 느낌도 좋지만 중경수초에 악센트를 주어 활용하거나

색과 형태가 다른 질감의 수초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 듭니다.

그럼 다양한 중후경수초에 대하여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류

 

브릭샤 쇼트리프(Blyxa japonica)

분포 : 일본 , 인도 , 누기니

별명은 브리샤 자포니카이며 자라풀과에 속합니다.광량과 CO2양은 중간이며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짧은 줄기의 유경 타입이며 대중적인 중경초로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잎의 길이는 3~7cm이며 전체 높이 10~25cm이며 녹색부터 , 갈색 , 자색 , 적색 등의 색을 띠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특징은 빛이 강하면 더 현저 합니다. 그리고 약한성 물을 좋아하고 육성에는 소일을 사용하며 CO2첨가가 효과적입니다

바클라야 롱기포리아(Barclaya longifolia)

분포는 미얀마 , 안다만 , 타이 , 수마트라 , 뉴기니 이며 수련과에 속합니다.

광량과 CO2양은 중간이며 3~6cm 정도 자라며 올리브 갈색을 띤 여주 같은 덩이줄기에서 수련과치고는 드물게도 가늘고 긴 형태의 완만하게 물결치는 잎을 전개합니다. 색은 녹색~적색을 띠며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적색 빛이 강한 레드 타입입니다. 잎을 몇 개월 전개한 후 휴면에 들어가고 몇 주가 지나면 다시 싹을 틔웁니다.장기유지를 하려면 저상비료가 효과적이고 고동 종류가 먹을 수 있고 저수온에도 약하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중경의 악샌트로 사용하기에 최적인 종류입니다.

오구라 개연꽃 (nuphar oguraensis)

분포는 한반도와 일본이며 광량과 CO2양은 적게 필요하며 수련과에 속합니다.

추수형을 형성하지 않고 부엽이 잇어도 침수엽이 남는 경우가 많은 종입니다. 수중생활에 특화된 종류이며 자생지에서는 용수가 있는 장소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침수엽은 광란형부터 원심형이며 길이 8~15cm 폭 6~15cm이며 추수형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고 잎자루는 가늘고 단면은 삼각형 모양이며 중심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재배할 때는 느린 수류와 잦은 환수가 필요합니다. CO2첨가는 그래도 하는 것이 잘 자랍니다.

개연꽃의 일종 (Nuphar sp)

분포는 불명입니다. 그리고 수련과에 속하는 종입니다.

광량과 CO2양은 적은 편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개연꽃 sp.대만"이라는 이름으로 입하된 개연꽃속의 일종이고 잎자루 안에서 추수엽을 만들기 때문에 대만 개연꼭과는 다른 종이지만 주두반은 붉어지는 정체불명의 존재이며 부엽도 적색 빛을 띠고 있으며 선명한 적색이 되기도 합니다. 침수엽은 밝은 녹색이고 원형 , 도입 후 바로 전개하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수조재배에 가장 적합한 종류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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