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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중후경수초에 종류 및 카탈로그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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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중후경수초에 대한 종류및 카탈로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더 다양한 종의 이야기를 적어 보겠습닏.

 

종류

님파에아 '레드 세사미' - Nymphaea 'Red sesame'

수련과의 일종이며 개량품종입니다. 그리고 광량과 CO2양은 중간입니다.

대만의 농장에서 입하된 열대 수련 개량품종이며 잎은 광란형이며 황록색부터 오렌지색, 자잘한 붉은색 반점무늬가 다수 들어가 있습니다. 빛이 강해야 아름다운 잎 무늬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잎자루도 짧아서 전체적으로 작은 수초입니다. 부엽은 잘 자라지 않고 침수엽을 그대로 장기간 재배할 수 있습니다. 꽇은 향기가 나고 낮에 피며 카에룰레아종과 비슷합니다. 각양각색의 유경초와 조합히면 더 아름답습니다.

님파에아 글란튤리페라 - Nymphaea glandulifera

분포는 중남미 , 남미북부이고 수련과에 속합니다. 광량과 CO2양은 적은 편입니다.

원형부터 광란형인 잎에는 약간 주름이 드어가 있으며 길이 10~15cm이며 폭 5~10cm입니다.그리고 잎의 색은 선명한 녹색이며 무늬 등은 없습니다. 밝고 상쾌한 인상이 느껴져서 어항에서도 빛나는 존재가 됩니다.부엽은 잘 자라지 않고 어항 육성에 알맞습니다. 까다로운 육성조건 같은 것은 없어서 키우기 쉽지만 크게 자라므로 수조 사이즈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주위를 유경초 등으로 둘러싸서 두드러져 보이게 하면 좋습니다.

타이거 루투스 "그린" - Nymphaea lotus 'Green'

분포는 열대 아프리카이며 수련과에 속합니다. 광량과 CO2양은 작습니다.

녹색 침수엽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는 완만하게 물결쳐서 우아합니다. 얼룩무늬가 스팟 형태 또는 줄무늬 형태로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이름의 유래이기도 합니다.얼룩무늬의 면적이 넓고 진한 것이 인기가 높습니다. 부엽은 잘 자라지 않고 침수엽을 즐기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어항재배에 적합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비료를 많이 주면 대형화되어 잎의 길이가 25cm정도까지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이거 로투스 '레드' - Nymphaea lotus 'red'

분포는 열대 아프리카이며 수련과에 속합니다. 광량과 CO2양은 작습니다.

광택이 나는 붉은색 잎에 암갈색 얼룩무늬가 들어가 있는 아름다운 종입니다. 수류에 의해 흔들릴 때 보이는 잎의 적자색 뒷면도 아름답습니다. 그런 타입과 마찬가지로 육성은 쉽습니다.성장을 억제하면서 중경에 사용하거나 유목 배후에 보이도록 후경에 배치해도 재미있습니다. 작은 구근에서 전개된다고 생각할 수 없는 다이나믹한 모습과 적색계열 유경초가 내기 어려운 사이즈감과 존재감을 만끽하고 싶네요

 

님파에아 마큘라타 - Nymphaea maculata

분포는 열대 아프리카이며 수련과에 속하는 종입니다. 그리고 광량과 CO2양은 적은 편 입니다.

타이거 로투스와 비슷하게 생긴 소형종, 잎의 길이 5~7cm 이며 폭 3~5cm 광택이 나는 진한 붉은색 잎에 검은색 얼룩무늬가 다수 들어가 있습니다. 잎의 뒷면은 연한 자색, 타이거 로투스와의 차이는 측렬편의 끝이 벌어져있지 않고 겹쳐서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멀리서 보면 순채처럼 타원형의 방패모양으로 보입니다.지면에 달라붙듯이 잎을 전개하고 부엽도 잘 자라지 않아서 전경이나 중경에 적합한 수조용 수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남은 주말 중에서 일요일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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