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루다리움 과 보석란 카탈로그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오늘 어제 이어서 계속 해서 팔루다리움에 종류에 대하여 설명하게 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운 일요일 입니다. 남을 즐거운 일요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고요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종류

 

아넥토킬루스 SP

Anoectochilus sp.

(Green with white Center)

라이레이와 상당히 비슷한 표현을 보여 줍니다.

 

아넥토킬루스 에메랄드 골드

Anoectochius 'Emerald Gold'

A. 시아멘시스 XSP. 베트남의 교배에서 작출된 품종입니다. 엽맥의 라인은 굵고 눈에 띄고 중앙맥은 희마하게 녹색 및을 띠며 빛나는 등 솔직하게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종 입니다.

 

아넥토킬루스 Sp

Anoectochilus sp. (green from vietnam)

품위 있고 깉이 있는 녹색잎을 가지고 있고 중앙에는 잎을 가르듯이 힘차게 반짝이는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심플한 구성이면서 특징이 돋보이는 종입니다.

 

아넥토킬루스 버마니커스

Anoectochilus burmannicus

검은색 바탕 위에서 엽맥의 직선과 갈라진 무늬의 콤비네이션이 눈에 잘 보입니다. 붉은 빛을 가진 라인도 보기가 좋습니다.

 

아넥토킬루스 포르모사너스

Anoectochilus formosanus

홍콩 남서 제도부터 대만까지 자생하는 황화수자란이라는 일본 이름을 가지고 있는 종류 입니다. 진한 녹색 잎에는 실버로 빛나는 엽맥이 약간 흐트러지듯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넥토킬루스 '로즈골드'

Anoectochilus 'Rose Gold'

베트남 (알보리네아터스/우크라이나)와의 교배에서 작출된 품종입니다. 붉은 빛이 강한 로즈 골드 엽맥이 빽빽하게 들어가 있는 모습이 무척 화려합니다. 원형에 가까운 잎의 실루엣도 특징적입니다.

 

아넥토킬루스 라일레이

Anoectochilus lylei (Laos, dark velvet with Salmonpink line)

중앙에 핑크색 라인이 들어가 있는 라일레이의 한 타입, 언뜻 보기에는 쥬얼 느낌이 약하지만 그 라인에는 희미하게 광택이 들어가 있어 꽤 아름답습니다. 사용방식에 따라 수조 안에서도 눈에 확 뛸 것입니다.

 

루디시아 디스컬라 '살몬 샌드스톤'

Lndisia diseolor 'Sandstone'

굵게 빛나는 중앙맥이 특징인 타입입니다. 그 색조에느 개체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앙이 금색=녹색 빛을 띠며 빛나서 컬러풀한 인상을 받게 합니다.

루디시아 디스컬러 '스파이더맨'

Ludisia discolor 'Spider man'

중앙맥에서 좌우로 뻗어 나온 세맥의 궤적이 더 현저하게 나타나서 이제는 아넥토킬루스의 일종처럼 보이기도 합니다.L.디스컬러 특유의 잎의 검은색과 염맥의 붉은색이 더 강조되어 있는 것 같고 아름다운 타입이라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루디시아 디스컬러 fma.알바

디스컬러의 색이 빠진 품종입니다.  잎은 녹색이 되고 엽맥은 백색~금색 빛이 돌아서 반짝임이 더욱 강조되는 등 상쾌한 인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유통되는 입문종입니다.

 

루디시아 디스컬러 fma. 바리에가타

디스컬러에는 많은 색채 타입이 존재하며 사진의 개체는 잎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핑크색 얼룩무늬가 부분적으로 들어가 있는 품종입니다. fam. 이란 foma의  약자이며 품종이라는 것을 나타 냅니다.

 

루디시아 디스컬러

검은색~ 진한 녹색 바탕에 주적색으로 물든 엽맥이 여려 개 들어가 있는 심플하면서도 품위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 중국부터 수마트라,필리핀까지 자생하며 홍콩사철란이라 일본 이름도 있습니다.. 원예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