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테트라와 남미 테트라 사육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날씨가 더운 금요일 아침이 시작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멋진 하루 되시고요 오늘은 화려한 테트라의 종류와 남미 테트라 사육에 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화려한 테트라 종류 몇 종을 소개하고 남미 테트라 사육에 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임페리얼 라피스 테트라

Characidae sp.

2016년에 처음으로 입하된 라피스 테트라게 종류 평상시에도 꼬리 주변의 황색과 미리 주변의 블루가 어우러져 충분히 아름답지만 흥분했을 때는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호화로운 모습이 됩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기 바래요 마토그로소 등에서 입하 됩니다. 

색깔이 아름다운 화려한 테트라들이 수조에서 헤엄을 치면 수조가 아름답게 변할 것 입니다.

몽크호샤 콜레티

Moenkhausia collettii

레몬 옐로우를 띤 몸과 붉게 물든 꼬리지느러미가 조합된 경쾌한 채새의 매력종입니다.약간 크게 자라지만 성격은 거칠지 않고 혼영수조에도 적합합니다. 콜롬비아산 5~6cm 입니다.

레드핀 블루벨리 인파이크티스 테트라

Characidae sp.

짙은 감색의 몸을 와인레드 발색으로 장식한 무척 아름다운 종입니다. 암수를 구별하기가 어렵지만 수컷은 흥분했을 때 각 지느러미의 끝부분이 하얗게 변합니다. 페어가 있으면 마음대로 번식할 정도로 번식력도 강하므로 브리딩 입문종으로 사육해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마토그로소산 분포하면 길이는 5cm입니다.

이구아노덱테스 아두자이

Iguanodectes adujai

적색과 녹색의 라인이 눈부신 술랜더계 카라신입니다. 여러 종류의 이구아노덱테스가 수입되고 있으며 가는 체형의 몸으로 수초 사이를 누비면서 헤엄치는 모습이 멋집니다.테트라가 흔히 가지고 있는 수초를 베어 먹는 버릇이 없는 것도 좋습니다. 길이는 6~7cm입니다.

이제는 남미 테트라 사육에 관하여 적어 보겠습니다.

 

1.PH는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이 테트라들 중에서 PH 저하에 약한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PH를 6.5~7.2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물은 가능한 한 자주 교환해야 하고 바닥모래는 소일보다 천연모래 계열이 유리할 것입니다. 이 PH 범위안이라면 블랙 워터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2.수류를 강하게 합니다.

현지에는 상당히 물의 투명도가 높고 강한 수류가 흐르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수조 안에도 그런 환경을 준비해주도록 합니다. 구체적으로 디퓨저와 펌프를 설치하거나 작은 수조라면 에어레이션을 강하게 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수조의 일부에는 물고기가 쉴 수 있는 장소를 준비해두도록 합니다. 수류를 강하게 만들면 물고기의 운동량도 늘어나서 뒤에서 이야기할 비만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수온은 낮게 유지합니다.

수온은 가능하면 23도 전후가 좋습니다. 그렇게 하기 어려운 경우라도 가능한 수온을 내리는 것을 유의 하여야 합니다.

수온이 낮으면 그만큼 수질악화를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4.필터와 바닥 모레는 깨끗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필터와 바닥모래를 자주 씻고 쌓인 오물을 제거하여 도전율을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것을 게을리 하면 설령 암모니아와 아질산,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더라도 간단히 복수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5.저단백 푸드를 줍니다.

단백질 함유량이 많은 푸드는 유어의 성장에도 유효하지만 성어에게 주면 비만에 의한 체형 붕괴 등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6.고밀도를 피합니다.

너무 과밀한 상태로 키우면 비만이 되거나 체형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공간이 여유로운 넓은 수조에서 사육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