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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꾸미기

후경수초-어항 뒤쪽 후경을 인테리어 해주는 후경수초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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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날씨가 비도 오고 습기가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건강하게 보내는 날 들 되세요

오늘은 수초에 관하여 그리고 후경수초에 관하여 글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후경수초

수초어항은 후경수초가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집니다. 최근에는 전경, 중경초에 맞춰서 잎이 자잘한 종류 , 작은 종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종류에 관하여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종류

 

타이거 발리스네리아

분포:오스트레일리아

광량과 co2양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잎에 적갈색 호피무느기 자잘하게 들어간 후경수초입니다.

특히 새로운 잎이 아름다워서 관상가치가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거무스름하고 야무지게 보이게 보익 때문에 후경에 사용해도 인상이 희미해지지 않고 앞의 수초를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초가 건강하여 초보자도 취급하기 쉬운 후경수초입니다. 그리고 특징이 일반종에 비해 잘 커지지 않아서 세밀한 공을 들인 레이아웃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예로우 카붐바

분포 : 남미 북부부터 중부

광량과 CO2양은 중간 입니다. 그리고 별명은 골든 카붐바 입니다.

키가 크면서도 섬세한 후경수초입니다. 남미산다운 아름다운 종 입니다. 키의 크기는 카롤리나아나종의 2배 이상인 앞은 특징적인 황록색을 띠고 있고 열편이 상당히 가늘고 매끈매끈한 촉감. 꽃은 황색, 육성에는 강한 빛, CO2를 넣어주는 것 외에 소일계 저상재 사용이 요구 됩니다. 약산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PH 강하제도 좋으며 후경의 넓은 범위를 담담하게 꾸밀수 있는 후경수초이므로 대형수조에서 한번 즐겨 보시길 바래요


레드 카붐바

저의 수초어항에 끼우는 최애의 수초입니다.

분포:중미부터 남미

광량과 CO2양은 중간 입니다.붉은색 잎과 장미와 같은 느낌의 꽃에 누구나 시선을 가질만한 후경수초입니다.

강을 뒤덮은 그 야생의 모습은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사이즈는 카롤리니아나종과 같지만 3윤생하기 때문에 잎이 빽빽하게 자랍니다. 강렬한 색채는 매력적이지만 튼튼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육성 방법은 옐로우 카붐바와 같고 비료를 주면 좋습니다. 녹색과 대비 외에 갈색 유목과도 상성이 좋습니다.


로탈라 마크란드라'내로우리프'

여기 저의 수초어항에 키우고 있는 종 이네요 부처꽃과 / 개량품종

광량광 CO2양은 보통입니다.

잎의 폭이 좁은 내로우리프 타입의 후경수초입니다. 그리고 육성방법은  노멀과 같지만 약간  까다롭기 때문에 조건을 제대로 갖춰야 합니다. 특히 심은 직후에는 주위하여야 하며 환수 할 때 PH 강하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일단 어항에 적응하면 노멀과 다를 바 없이 키울 수 있는 후경수초이며 아름다운 심홍색을 즐기려면 고광량이 포인트이면 후경에 사용하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로드위지아 레펜스

이것 역시 저의 수초어항을 담당하는 후경수초입니다.

분포:미국,멕시코

별명:레드 루드위지아, 아메리카 눈여뀌바늘

광량과 CO2양은 별로 없어도 됩니다.

이 후경수초는 침수엽은 타운형이고 길이 2~3.5cm, vhr 0.5-1.4cm 잎의 색은 올리브그린 또는 적색, 잎의 뒷면도 녹색 또는 와인레드 흑사에서 CO2 없이 간단히 자랄 정도로 상당히 튼튼해서 초보자에게 적합한 후경수초입니다.

적색계열 수초의 입문종으로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왔으며 튼튼한데다 내한성도 있고 번식력도 왕성해서 야생화의 위험성이 큽니다. 

 

먼저 저의 어항 수초어항에 있는 수초부터 적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후경수처 뒷편을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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