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제브라 라는 물고기에 대하여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메기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물고기 입니다.
그럼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리얼메가 크라운 제브라
L333계 수컷 개체 이미 둥그스름하고 체고가 높은 몸과 적선적이면서 가는 라인이 누길을 끄는 개체입니다.
리얼 메가 크라운 제브라
가는 라인이 복잡하게 구불거리는 당초무늬가 아름답습니다.
특히 튼실힌 체경에서 L333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얼 메가 크라운 제브라
라인의 일부가 이어져 육각형을 띠고 있어 허니컴이라고도 불리는 표현을 가지고 있습니다"Fin 제 1에이스"리거 불리는 혈통입니다.
킹 로얄 페콜티아
L066으로 입하된 와일드 개체입니다. 가는 몸과 전신의 네트워크 무늬가 특징입니다. 싱구강 중류산입니다.
화이트 로얄
2006년에 입하돈 와일드 개체입니다. 하얀색이 두드러지고 체색이 밝아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골든 킹 로역
2006년에 입하된 와일드 개체 입니다. 이쪽도 입 부분이 짧고 바탕색이 노란빛을 띠고 있습니다. 싱구간 중하류산입니다.
리얼 L333 스폐셜
인도네시아에서 브리딩된 L333계입니다.
순백색 몸을 가지고 있고 지느러미에 가는 라인이 들어가 있는 아름다운 개체입니다.
킹 폐코
킹 페코라고 불리는 플레코는 싱구강에 서식하는 제브라 무늬를 가지고 있는 소형종의 한 무리를 가리킵니다.
1990년대 몸이 날씬하고 꼬리지느러미에 깊게 베어져 들어간 부분이 있는 소형 플레코가 싱구간 종류에서 발견되었고 그 복잡한 줄무늬 때문에 "킹 타이거 페콜티아"나 "킹 로얄 페콜티아"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나중에 이들과 무늬가 비슷한 플레코가 싱구강 각지에서 발견 되었고 산지와 색체에 따라 다양한 유통명이 붙게 되었습니다.
무늬가 큰 "화이트 로얄"이나 "로얄 제브러", 노란빛이 강한 "골든 킹로얄"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을 편의상 킹로얄 페콜티아 줄여서 킹 페코라고 총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킹 페코와 L넘버
플레코는 미기재종이 많아서 유통상 혼란을 피하기 위해 L넘버라는 번호를 붙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싱구강산 킹 페코에는 중하류역에 분포하며 무늬가 크고 체형이 짧은 "ㅣ333",중류역에 분포해 있고 체형이 날씬한 "L066"
"L236"등이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특징과 산지로 나눈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 물고기에 다른 넘버가 붙어 있거나 같은 넘버임에도 표현이 고르지 못하거나 채집된 연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질 수 잇다는 점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개량품종에서는 흔히 있는 일인데 보다 더 아름다운 표현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각 타입간의 교배도 진행도기 있어 본래의 모습과 달라지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메가 크라운 제브라
예전에는 킹 페코 와일드 개체의 유통량이 현재보다 훨씬 많았고 그 중에서 극히 드물게 특수한 개체가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킹 페코의 세계에서는 바탕색은 하얀색, 라인은 검은색인 것이 기본입니다. 일반적인 개체는 라인이 굵고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있는데 앞에서 이야기한 개체는 하얀색과 검은색이 뒤바뀐 하얀색이 돋보이는 표현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늬가 뒤바뀌게 된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현상은 "반전"이나 "리버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개체는 콜롬비아나 베네수엘라에서 때때로 채집되는 변이개체인 메가 크라운 플레코와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메가 크라운 제브라"라는 이름이 붇게 되었다.
화이트 메가 크라운 제브라
CF 혈통 직계 와일드 F1 날씬하고 하얀색이 두드러지는 밝은 몸이 싫든 좋든 시선을 사로잡는다.16CM를 넘어 크게 자란 몸도 훌륭합니다.
슈퍼 메가 크라운 제브라
하얀색이 선병하고 흐트러진 라인도 훌륭합니다.
정크선 라인과 같은 체측의 라인 하나가 날씬한 체형을 더욱 인상 깊게 하고 있습니다.
리얼 메가 크라운 제브라
지느러미부터 몸까지 하얀색 바탕과 검은색 라인이 밸런스 좋게 들어가 있어 아름답습니다.
히판스스트러스 와일드 개체의 유통이 늘어난 시대,무늬가 반전되지 않았음에도 단순히 화려한 체색을 가진 개체에 대하여 도 메가 크라운 제브라라는 이름이 남발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플레코 애호가들 사이에서 물의를 일으켰고, 그 이후 본래의 반전된 무늬를 가지고 있는 메가 크라운 제브라를 진짜라는 의미를 담아서 " 리얼 메가 크라운 제브라"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한편 반전은 되지 않았지만 라인이 가늘고 하얀색이 더 두드러지는 개체는 종래의 검은색이 두드러지는 개체와 구별하기 위해 "뉴 메가 크라운 제브라"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브라에 대하여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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