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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에 관한 즐거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다들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지요 내일까지 폭염이라고 하는데 건강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메다카에 대하여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의 로망이자 송사리과인 메다카대한 즐거운 이야기를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히카리 체형 머리 뒤쪽의 몸이 거의 상하대칭으로 변화한 품종입니다. 유전자의 장난에 의해 원래는 등지느러미가 있는 부분에 뒷지느러미가 출현하고 꼬리지느러미는 2장이 합쳐져서 마름모꼴이 됩니다. 등의 광택은 복부를 보호하는 구아닌층이 등에도 나타난 결과이며 히카리라는 이름의 유래입니다. 그 예전에는 호타루 메다카라고도 불렸습니다. 그리고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를 대답하게 변화시킨 메다카들 낯익은 모습과 너무나 다른 분위기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수조..
메다카의 지느러미에 얽힌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메다카를 개량 할때에 중요한 포인 체색, 그리고 지느러미입니다 그런 메다카의 지느러미와 관련된 토막 지식을 안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조는 지느러미의 생명 메다카 뿐만 아니라 물고기의 지느러미에는 우산의 뼈대같은 줄기가 있습니다. 지느러미는 피부로부터 진화한 것이며 알에서 막 부화했을 때에는 등부터 배까지 올챙이 같은 지느러미가 있고 줄기 같은 것은 전혀 없는 단순히 막 같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성장하면 이 한장의 막이 등지느러미와 뒷 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로 나뉘고 원래부터 따로 생겨난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와 함께 줄기가 발달합니다. 이 줄기에는 2종류가 있는데, 마디가 없고 끝부분만 발달해서 길어지는 극조와 마디가 있어서 대나무 처럼 마디와 마디 사이가 전부 성장하는 연조가 ..
찬나 펄크라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찬나 펄크라 물고기는 청색 빛이 도는 아름다운 몸과 줄무늬가 들어간 가슴지 느러미 입니다. 성격이 쾌활하고 동그란 눈이 귀엽습니다. 좋은 점을 말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관상은 물론이고 펫 피쉬로도 좋은 스네이크 헤드의 등장입니다. 이름은 실체를 나타냅니다. 펄크라 라는 이름을 들으면 어떤 물고기가 떠오르나요? 펄크라는 라틴어로 아름답다는 의미이고 남성형(pulcher)이나 중성형(pulchrum) 으로 어미가 바뀌는데 열대어와 그 외 다양한 생물들의 종소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아쿠아리스트라면 펄크라라는 말을 가장 먼저 스네이크 헤드를 떠올릴 정도로 찬나 펄크라의 지명도는 높고 최근의 sh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종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육방법 구체적인 펄..
푼티우스 겔리우스에 대하여 푼티우스 겔리우스 결코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느낌이 나는 황색 체색은 자신도 모르게 시선이 멈출 만큼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육할 때는 야위기 쉬운 느낌도 있으므로 무리로 도입하고 부지런히 먹이를 줘서 그 아름다움을 이끌어내 봅시다. 약간 소극적이지만 미인 푼티우스 겔리우스에게는 그런 비유가 잘 어울립니다. 본종은 주연으로서는 물론이고 혼영 수조의 조연으로서도 활약하지만 수수께끼도 많은것 같다...? 이번에는 근연종과 관련된 이야기도 다뤄보겠습니다. 와일드를 놓칠수 없다 푼티우스 겔리우스는 소형이면서 온화한 잉어과 물고기 입니다. 투명한 느낌이 강한 몸이 황색으로 물들어 있고 검은색 무늬가 들어감으로써 서로 대비되면서 수조에서는 무척 눈에 띄는 존재가 됩니다. 그 모습은 생과자나 젤리 같기..
수조 안의 새빨간 라인 - 레드라인 토피도 바브 물고기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네요. 오늘은 레드라인 토피도 바브 물고기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폭 60cm 이상의 수조를 준비할 수 있다면 혼영부터 수초 레이아웃까지 올라운드로 활약하는 주역급 물고기입니다. 최근에는 개량품종도 유통되어 점점 더 매력적인 종이 되고 있습니다. 수조에 새빨간 라인을 한번 그려보는거 어떨까요? 누구나 즐길수 있는 물고기 초보자부터 수초 레이아우터, 오래전부터 즐겨온 마니아까지, 폭 넓은 층에게 받아 들여질수 있는 열대어라는 것은 있을 법하면서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몯의 취향에 맞지는 않더라도 기적적으로 모든 장르에 걸쳐 있는 것이 본종, 레드라인 토피도 바브입니다. 주둥이부터 몸 중앙까지 뻗어 있는 붉은 라인과 그 아래, 체축을 따라 들어가 있는 검은색..
수면 아래의 패자는 해체트다?! 바닥의 인기인이 코리도라스라면 수면 아래의 패자는 헤체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남미에 널리 분포해 있는 소형 테트라, 헤체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게 튀어나온 배와 종이처럼 얇은 몸을 가진, 기르는 것도 보는것도 즐거운 물고기들입니다. 대리석 무늬의 멋쟁이 마블 해체트 밝은 체색과 대리석 무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와 차분한 분위기의 체색은 수초 레이아웃과도 잘 어울리고 수면 아래를 장식하기에 딱좋은 물고기 입니다. 아마존강 유역에 널리 분포해 있습니다. 약 4cm입니다 파고들면 의외로 심오하다 마사 해체트 마블 헤체트보다 조금 더 작고 몸을 둘러싸듯이 가장자리에 들어가 있는 검은색 라인과 복부의 자잘한 검은색 점이 특징입니다 오니..
베타 코키나 - 열대 아시아의 물고기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오늘은 또 날씨가 쨍쨍하네요 벌써 일주일 후면 7월이되고 2023년의 반이 흘렀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직 화요일이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은 베타코키나 물고기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베타코키나 사육난이도 ☆☆★★★ 중급종 투쟁성 ☆☆★★★ 그다지 심하지 않다 베타속의 물고기들은 대략 73종이 있습니다. 베타란 이름은 말레이어인 ikan betah에서 유래하는데 ikan은 물고기 betah 참다, 견디다, 끈질기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공기 호흡이 가능해 악조건에서도 생존하기에 이런 이름이 붙지 않았나 싶습니다. 베타속의 물고기들의 특징으론 유어기의 보호색인 가로선(성어 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온다고 합니다)과 엉덩이 지느러..
모든순간 그림이 된다 - 셀레베스 레인보우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다양한 색채, 형태를 가지고 있는 레인보우 피쉬중에서도 가장 시원해보이는 모습으로 우리를 매혹시키는 셀레베스 레인보우입니다. 그 상쾌한 황색과 하늘색을 수조에 섞으면 여름철 더위도 잊을수 있지 않을까요? 셀레베스 레인보우 분포: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남부, 마로스현 상쾌함이 매력 다양성의 시대입니다. 사람들이 수조에게 바라는 이미지도 다양해졌지만 옜날부터 변함이 없는 것은 시원함, 청량감 등이 있습니다 꽈리나 풍경처럼 더운 여름에야말로 시원함이 느껴지길 바라며 보고싶은 물고기가 있습니다 셀레베스 레인보우의 특징 본종의 서식지는 오세아니아권과 아시아권의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독특한 고유종이 적지 않은 신비로운 섬, 술라웨시 섬입니다. 이 섬의 옛 이름 셀레베스가 통칭명의 유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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