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5)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상어 제브라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제브라 라는 물고기에 대하여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메기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물고기 입니다. 그럼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리얼메가 크라운 제브라 L333계 수컷 개체 이미 둥그스름하고 체고가 높은 몸과 적선적이면서 가는 라인이 누길을 끄는 개체입니다. 리얼 메가 크라운 제브라 가는 라인이 복잡하게 구불거리는 당초무늬가 아름답습니다. 특히 튼실힌 체경에서 L333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얼 메가 크라운 제브라 라인의 일부가 이어져 육각형을 띠고 있어 허니컴이라고도 불리는 표현을 가지고 있습니다"Fin 제 1에이스"리거 불리는 혈통입니다. 킹 로얄 페콜티아 L066으로 입하된 와일드 개체입니다. 가는 몸과 전신의 네트워크 무.. 활착 수초 양치식물다운 강인함과 요염함을 겸비 안녕 하세요 어밥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활착 수초에 대하여 글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유목등에 붙여서 키워도 되는 활착 수초 볼비티스 헤우델로티 Bolbiris heudelotii 관종과 이며 아프리카 분포하며 성장 속도는 광량은 보통입니다. 차분하면서 투명한 느낌의 녹색으로 물든 우아하고 아름다운 양치식물 날개처럼펼쳐지는 잎의 형태가 복잡해서 수생 양치식물 중에서도 양치식물다움이 두드러지는 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크로소리움 등과 마찬가지로 돌이나 유목에 활착시킬 수있습니다. 잎이 밀생하여 수류가 닿지 않게 되면 상태가 나빠지기 쉽고 고수온에 약하기도 하는 등 육성할 때 약간 요령이 필요한 면도 있습니다. 또한 음생수초이기는 하지만 완전한 그늘보다는 어느정도 빛이 들어오는 장소에 있는 .. 코리도라스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코리도라스란 코리도라스는 이미 일본에서 1960년대 부터 많이 알려진 긴 역사를 가진 관상어 입니다. 코리도라스는 무척 친근한 존재 이지만 종류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과연 코리도라스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하여 적어 보겠습니다. 코리도라스 '제브리나' Corydoras sp. 'zebrina' 고귀한 등지느러미의 혁명아 입니다. 2015년에 처음으로 입하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스타 피쉬로서 항상 코리도라스계의 선도에 서 있습니다. 수컷의 등지느러미는 번식기를 맞이하면 길어집니다. 우아함과 용맹스러움을 겸비한 모습을 보면 누구나 한순간 숨이 멎을 것 입니다. 들쑥날쑥한 배지느러미도 숨겨진 볼거리입니다. 상세한 채집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브라질 타파조스강 수계에서 채집된다고 알.. 물에 뜨는 수초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오늘은 물에 뜨는 수초에 관한 카달로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 하려 합니다. 물에 뜨는 부초는 한국에서는 부레옥잠이 많이 생각 나는 종인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스트라티오테스 알로이데스 Stratiotes aloides 자라풀과 이며 유럽에 분포하는 종입니다. 광량은 보통입니다. 여름에는 수면까지 올라가지만 겨울에는 바닥에 가라앉아서 월동합니다. 약 4800만년 전 화석에서도 발견되어 생태적으로 흥미진진한 부분이 많은 진귀한 식물입니다. 이름 그대로 알로에를 연상시키는 단단한 잎을 가지고 있고 이 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어 관상가치가 높은 스타일리쉬한 모습입니다. 유럽에서는 연못이나 수반에서 많이 재배되지만 관엽수초로서 수조에서 재배한다는 새로운 접근법도 가능할 것.. 물에 뜨는 수초 카달로그 안녕하세요 어밥입니다. 오늘은 물에 뜨는 수초 부초라고 해야 할까요 물에뜨는 수초는 기존 스타일에 얽매이는 일 없이 수초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끌어낼 수 있다면 새로운 레이아웃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한 수초 입니다. 그럼 그 종류에 대하여 적어 보겠습니다. 루드위지아 세디오이데스 Ludwigia sedioides 바늘꽃과 입니다. 별명은 워터 다이아 이며 중미,남미에 분포하는 종입니다. 광량은 중간 정도 입니다. 별명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마름모꼴을 닮은 형태를 가진 특이한 루드위지아입니다.1cm 정도 의 부엽이 다수 자라나고 직경은 10~15cm정도 입니다. 녹색이나 진한 적색을 띠고 있어 실로 장식적입니다. 수조재배에서는 메탈 할라이드와 같은 강력한 조명기구가 필요하며 가능하다면 더 강한 빛을 .. 색연필로 그려낸 펜슬 피쉬 펜슬피쉬 (이하 펜슬)는 남미에 널리 분포해 있는 나노스토머스속 소형 테트라입니다. 아쿠아리움계에서는 예전부터 친숙한 물고기이고 펜슬이라는 이름은 가늘고 긴 몸과 펜슬피쉬(에쿠에스)나 원라인 펜슬 등이 비스듬하게 머리를 위로 들고 헤엄치는 모습 때문에 붙은 것이다. 속명인 Nanostomus 는 작은 입을 의미하며 모든 종이 작게 오므린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입되고 있는 개체들은 페루와 콜롬 비아, 브라질 등의 현지 채집어가 많고 최근에도 종종 신종이라 생각 되는 개체가 소개되고 있어 눈을 뗄수 없습니다. 스타피쉬의 등장 이 그룹에 주목하고 있던 애호가 들은 안두제이나 미니머스 등의 초소형종, 니티더스나 디그라머스 등의 희귀종들이 일본에 들어왔을 때 무척 기뻤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열대어에 수.. 글로사미아 아프리온 기이한 물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담수 열동가리돔이라 불리는 글로사미아 아프리온. 생태 관찰파 아쿠아리스트가 꼭 키워봤으면 좋겠다고 하는 종입니다. 글로사미아 아프리온 학명● Glossamia aprion 분포● 파푸아뉴기니,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길이● 12cm 마우스 브루더의 뉴페이스 ! 이번에 소개 하는 글로사미아 아피르온 (이하 글로사미아)은 파푸아뉴기니와 오스트레일리아 분포해 있는 열동가리돔의 일종입니다. 열동가리돔이라고 하면 해수어를 연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본종은 수류가 완만한 하천이나 수로 등에 서식하는 어엿한 담수어 입니다. 열동가리돔 종류의 대부분이 친어가 알이 부화할 때까지 알을 구내에서 보호하는 마우스 브루더이며 글로사미아도 마찬가지로 구내 포육을 합니다. 글로사미아.. 셀레베스 레인보우 물고기 다양한 색채, 형태를 가지고 있는 레인보우 피쉬 중에서도 가장 시원해보이는 모습으로 우리를 매혹 시키는 셀레베스 레인보우물고기입니다. 그 상쾌한 황색과 하늘색을 수조에 섞으면 여름철 더위도 잊을 수 있을지도? 상쾌함이 매력 다양성의 시대. 사람들이 수조에게 바라는 이미지도 다양해졌지만 옛날부터 변함이 없는 것은 시원함, 청량감 등입니다. 꽈리나 풍경처럼 더운 여름에야말로 시원함이 느껴지길 바라며 보고 싶은 물고기가 있습니다. 투명한 몸에 블루라인, 경쾌하게 헤엄치는 모습, 차가운 느낌이 나는 물고기 하면 본종을 능가하는 종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열대어계 No.1 상쾌한 피쉬, 셀레베스 레인보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셀레베스 레인보우의 특징 본종의 서식지는 오세아니아권과 아시아권의 중간에 위치해 있.. 이전 1 2 3 4 ··· 11 다음